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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식
세계은행, 내년 중국 GDP 성장률 7.2% 예상
번역자: 김은희 / 감수자: 김설아 출처 : 2014-10-08 / 경제참고보 / 편집문
세계은행(WB)이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을 7.4%로 하향 조정했다. 세계은행은 6일 「하반기 동아시아 경제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는 경기 침체와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중국의 GDP 성장률은 올해 7.4%, 내년에는 7.2%를 기록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에 발표한 전망치보다 각각 0.2%p, 0.3%p 하락한 수준이다.
중국 경제가 동아시아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세계은행은 “중국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아 몽골의 금속광산 수출 기업과 인도의 석탄 수출 기업 등 동아시아 지역의 대종상품(bulk commodities) 생산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은행은 중국 정부가 발표한 지방정부 채무, 그림자 금융, 과잉생산, 환경오염 등과 관련된 규제 정책들이 투자 규모와 제조업 생산량을 축소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 정부의 개혁 조치는 경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고 강조했다. 세계은행의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경제학자인 수드히르 샤티(Sudhir Shetty)는 “중국의 GDP 성장률 하락은 더딘 과정일 것”이라며 “주변국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가 리스크 규제와 GDP 성장률 목표 간 균형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데 대해 세계은행은 “국유기업과 서비스업 등 분야의 구조적인 개혁을 통해 지방정부의 채무 증가와 그림자 금융으로 인해 받는 타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건의했다.
제4차 홍콩한인상공회 산악회 모임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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