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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노인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최빈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가 가사도우미를 수출키로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권침해 논란이 제기됐다.  10일 채널뉴스 아시아에 따르면 캄보디아 노동부는 전날 홍콩에서 일 할 수백명의 가사도우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콩에서는 현재 30만명 이상의 외국인 가정부가 일을 하고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필리핀인과 인도네시아인들이다.

 

 

노동부는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홍콩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의 월 최저임금은 미화 550달러(약 62만원)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인증한 6개 회사가 지원자들을 모집하게 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영어와 광둥어, 그밖에 가사·간병일을 하는데 필요한 훈련을 받은 후 다음달 홍콩으로 떠날 계획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인권침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홍콩의 인권단체 '저스티스 센터'가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가사도우미 6명 중 1명이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단체들은 비양심적인 고용 대행사들이 가사도우미들을 빚더미에 앉게 하거나 그들의 여권을 빼았는다고 주장했다. 또 고용주들과 함께 거주하는 형태의 노동환경이 외국인 가정부로 하여금 학대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한다고 지적했다. 미얀마의 경우 지난 2014년 홍콩으로 가사도우미를 보냈지만, 대부분이 몇달이 지나지 않아 미얀마로 돌아왔다. 이후 미얀마 정부는 이들의 학대 문제와 관련해 홍콩에서 일하는 것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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