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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와 홍콩의 주식 시장을 연결한 후강퉁에 이어 선전과 홍콩 주식시장을 연결하는 선강퉁이 지난 5일 드디어 개통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당국자와 시장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렁춘잉 행정장관은 선강퉁으로 홍콩과 선전의 연결이 더욱 긴밀해질 것이며 해외 투자가들도 홍콩을 통해 선전의 주식을 사기 쉬워질 것이라면서 “위엔화의 역외 거래처로서의 홍콩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주식거래소 리쟤오자 소장은 “후강퉁으로 작은 첫걸음을 내디뎠고 선강퉁으로 이제 두 번째 걸음을 떼었다. 이렇게 걷기 시작하고 나중에 가서는 뛰면 된다”고 말했다. 홍콩은 중국과 세계의 금융 시장을 잇는데 홍콩이 ‘슈퍼 연결 고리’를 한다며 환호성을 질렀지만, 실제 시장 반응은 생각보다 미지근했다. 개통 첫날 선강퉁에 배정된 중국 투자 상한 금액의 21%만 채워졌다.

 

상하이 주식시장과 연결한 후강퉁의 경우, 개통 첫날 불과 몇 시간 만에 중국 주식시장으로의 투자액 상한액을 채웠었다. 선강퉁 개통은 항생지수를 끌어올리는 데도 실패했다. 항생지수는 선강퉁의 화제보다는 해외 시장의 불안정성이 더 주목을 끌면서 오히려 0.26% 주저앉았다.


크레디 스위스의 니콜 웬 부회장은 선강퉁은 좋은 시작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강퉁에 자금이 쏟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자금의 흐름보다 중요한 것은 “해외 투자가들이 ‘중국 경제’를 사는데 선강퉁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라고 웬 부회장은 덧붙였다. 애초 선강퉁은 지난해 말 개통 예정이었으나 중국 주식시장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며 요동치자 개통일이 연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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