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건강보조식품’

by KCCHK posted Apr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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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건강보조식품'

- 급성장세를 보이는 건강보조식품은 바로 ‘칼슘제’ -

- 7월부터 허가∙등록 이원화로 출시 기간 대폭 단축 -

 

 

 

□ 중국 건강보조식품 시장규모

 

 ○ 중국인들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음. 2015년 중국 건강보조식품 시장 규모는 4500억 위안 정도라고 함. 중국보건품협회에 따르면 중국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인기 있는 건강보조식품은 칼슘제로 2014년 칼슘제 판매액은 160억 위안이라고 함. 중국산업정보망(中产业信息)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칼슘제 시장 규모는 2010년 대비 2배가량 커졌으며, 현재까지도 성장세가 계속됨.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중국 건강보조식품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 함.

 

□ 중국 건강보조식품 업체 동향

 

 ○ 중국 건강보조식품 시장점유율은 1~10위의 기업이 전체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음. 그 중 미국 기업인 암웨이가 점유율 11%로 건강보조식품 시장점유율 1위임.

 

(단위: %)

순위

브랜드

시장 점유율

1

安利 Amway(미국)

11

2

无限有限公司(중국)

10

3

(중국)

6

4

完美世界(중국)

5

5

臣倍健(중국)

4

6

阿阿(중국)

4

7

 Pfizer(미국)

3

8

代健康产业有限公司(중국)

3

9

瑞年有限公司(중국)

2

10

如新 NU SKIN(미국)

2

자료원: 중국산업정보망(中产业信息)

 

 ○ 연간 30% 이상의 고속성장 중인 중국 건강보조식품 시장은 중국 제약업체뿐만 아니라 다국적 제약업체에 있어서도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 됨.

  - 천연물 성분을 이용한 종양치료제를 주력제품으로 했던 진동제약(振)은 지난해 26억4600만 위안을 들여 칼슘제 전문 생산업체인 강원제약(康)을 인수

  - 최근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Pfizer Inc.)가 9500만 위안을 들여 쑤저우(州)에 새 공장 건설에 착수함. 이 공장은 화이자 칼슘제 브랜드인 칼트레이트와 센트름 시리즈를 주로 생산할 예정임.

  - 탕천베이지엔(臣倍健)은 20년의 짧은 역사에도 중국인들의 신뢰도가 높은 건강보조식품 기업임.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GNC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전 세계에 개발센터와 판매원을 확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으며, 특히 매년 연간 매출의 3% 이상을 신제품과 특허 개발에 투자하는 기업임.

 

자료원: CFDA남방의약경제연구소데이터센터(CFDA南方药经济究所据中心)

 

 ○ CFDA남방의약경제연구소데이터센터(CFDA南方药经济究所据中心)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5년 3/4분기 건강보조식품시장에서 비타민, 미네랄 칼슘제가 점유율 50.66%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함.

  - 이는 중국인들의 운동량이 늘어난 것과 함께 고령화와 1가구 2자녀 정책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또한 어린이와 산모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제 소비량이 늘어난 것도 주요 요인임.

 

□ 건강보조식품 성장 원인

 

 ○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

  - 지난해 중국인들의 기대 수명이 75.4세로 높아지면서 중국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크게 증가함. 그리고 소득이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영양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보조제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임.

 

 ○ 중국 정부가 국민건강을 위해 운동을 장려한 것이 뼈 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킴. 그리고 고령화와 1가구 2자녀 정책 등으로 인해 칼슘제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임.

  - 지난 춘절(春) 연휴 기간에는 온∙오프라인 매장 판매량 1위 상품 모두 칼슘제가 차지했을 정도로 칼슘제 수요가 증가함. 중국 최대 B2C 사이트 티몰(天貓)에 따르면, 춘절기간 건강보조제품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상품은 중국 건강보조식품 업체 탕천베이지엔(臣倍健)의 칼슘보충제(液体钙软胶囊)로, 지난 2월 판매량이 3만2000건이라 함.

  - 또한 지난해 11월 11일 광군제(光棍) 이른바 ‘싱글데이’에서 의약품 부문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체인 약국 캉아이둬(康多) 역시 칼슘제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고 함.

 

□ 전망

 

 ○ 중국 식약감독국이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의 건강보조식품 출시 허가제를 허가·등록 이원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음.

  - 중국 식약감독국은 보건식품 원재료 목록을 정비해 비타민, 무기질 등 원재료 목록에 등록된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는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등록제를 통해 제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임. 하지만 보건식품 원재료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원재료를 추가해 만드는 건강보조식품은 기존 대로 허가제 심의를 거쳐야 함.

  - 제약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허가제에서는 간단한 비타민제 하나를 새로 출시하더라도 제품 허가에 3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지만, 등록제가 시행되면 3개월 내에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2015년 중국 건강보조식품 시장규모는 4500억 위안에 달하고, 매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왔으며, 오는 7월부터 허가·등록 이원제도가 정식으로 시행되면 중국 건강보조식품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

 

 ○ 고령화와 1가구 2자녀 등 다양한 정책으로 인해 중국 보조식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임. 그 중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중국에서 약 9000만 명의 여성이 둘째를 출산할 수 있다는 통계에 따라 산모들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 철 등의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중국산업정보망(中产业信息), CFDA남방의약경제연구소데이터센터(CFDA南方药经济究所据中心), 바이두(百度), 중국보고청(中告大) 및 KOTRA 샤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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